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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홍현희 침대 이벤트에 제이쓴 모기장 투척 "말라리아 예방해야 해" [TV캡처]
작성 : 2020년 02월 25일(화) 22:54

홍현희, 제이쓴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홍현희가 제이쓴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잠비아 출장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잠비아 스케줄을 마친 뒤 남편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현희는 "이벤트를 그동안 받기만 한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호텔 방 침대의 흰 시트에 꽃잎으로 하트를 만들었다.이어 호텔 수건을 학 모양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형체를 알 수 없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제이쓴이 등장했고, 침대에 올려놓은 와인잔만저 쓰러졌다. 제이쓴은 침대에 요염하게 누워있는 홍현희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제이쓴은 1인용 모기장 두 개를 침대 위에 폈다. 스튜디오에서 홍현희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모기장 안에 들어가 편안히 누우며 "잘래"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어렵게 이벤트 했는데"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제이쓴은 "황열병 주사 맞으면 애기 만들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과정은 상관 없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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