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역대 세 번째로 오랜 기간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른 선수가 됐다.
매킬로이는 24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9.4794점을 기록, 욘 람(스페인, 8.6833점)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하며, 랭킹 포인트를 쌓았다.
이번주를 포함해 총 98주간 랭킹 1위를 지킨 매킬로이는 타이거 우즈(미국, 683주), 그렉 노먼(호주, 331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오랜 기간 세계랭킹 1위에 머문 선수가 됐다.
지난주까지 2위에 자리하고 있던 브룩스 켑카(미국, 8.6150점)는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저스틴 토머스(미국, 7.6200점), 더스틴 존슨(미국, 6.7173점), 애덤 스콧(호주, 6.0639점)이 그 뒤를 이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5.8050점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임성재가 3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52위, 강성훈은 5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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