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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백천 "6년간 건축기사 생활, 지하철·올림픽경기장 건설"
작성 : 2020년 02월 25일(화) 09:10

임백천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임백천이 건축기사 생활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방송인 임백천이 출연했다.

이날 임백천은 "1978년도에 데뷔했으니까 올해로 벌써 42년차다"라며 "사실 거기서 6년을 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건설회사에서 건축기사 생활을 6년 정도 했다. 당시 지하철 역사도 짓고 올림픽 경기장도 지었다"고 덧붙였다.

임백천은 건축 일을 그만두게 된 이유에 대해 "너무 힘들어서 쉽게 먹고 살 일 없을까 생각해서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며 "그런데 방송이 더 어렵더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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