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삼성화재 블루팡스, 부산 KT 소닉붐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박기량은 176cm의 큰 키와 인형 같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먼저 박기량은 다수의 예능 출연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발휘하며 익숙한 인물이다. 2016년에는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당시 박기량은 '럭키 참(Lucky Charm)'을 발표했다. 2017년에도 싱글 앨범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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