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언니네쌀롱' 유빈 "JYP 13년만 떠나 기획사 설립, 박진영 응원받아" [텔리뷰]
작성 : 2020년 02월 25일(화) 07:00

유빈 / 사진=MBC 언니네 쌀롱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빈이 13년 만에 JYP와 결별하고 홀로 서기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는 가수 산다라박,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빈은 JYP에서 13년 만에 나와 홀로 서기를 하게 됐다. 유빈은 "재계약 논의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도전을 해야 할지, 현상 유지를 해ㅑ야 할지"라면서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더라.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회사를 차리게 됐다"고 밝혔다.

유빈의 회사는 rrr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유빈은 "소문자로 rrr이다. real recognize real이라고,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이라는 뜻이다. 르 엔터테인먼트다"꼬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 출신 아티스트 중에 자기 회사 차린 경우가 별로 없다고, 박진영 선생님이 용기 있다고 응원 많이 해주셨"고 밝혔다.

유빈은 그러면서 변신해보고 싶은 CEO룩으로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선배님 스타일이나, VIP 장나라 선배님, '스카이캐슬' 김ㅅ서형 선배님처럼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옷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