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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잠비아 우기에만 운영하는 '천사의 수영장' 방문
작성 : 2020년 02월 24일(월) 18:01

홍현희 제이쓴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프리카 잠비아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대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제작진 측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우기에 운영하는 '천사의 수영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입수를 하자마자 아찔한 낙차와 폭포의 절경에 탄성을 터뜨린다.

홍현희는 SNS용 사진을 욕심내다가 휴대전화를 놓친다. 휴대전화가 폭포 속으로 빠진 것. 결국 '빅토리아 폭포'의 추억은 눈으로 간직할 수밖에 없게 된다.

또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프리카 대자연에서 야생 사자와 산책을 즐긴다. 이곳에서도 홍현희의 사진 본능은 계속된다. 홍현희는 휴대전화를 들고 야생 사자와 인생 사진을 시도하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수로 휴대전화를 사자의 코앞에 놓쳐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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