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여배우들의 완벽한 피부 비결이 공개됐다. 항상 최고의 피부 상태를 유지 하기 위해 애용하는 화장품을 소개했다.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피부 여신 전혜빈이 완벽 민낯의 비결을 뽐냈다.
지난 18일 방영된 ‘세대 별 여배우 특집’ 편에서 전혜빈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클렌징부터 에센스를 바르고 마지막 마스크까지 하는 등 촉촉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전혜빈만의 피부 비결은 깨끗하게 클렌징을 한 후 바로 피부에 밥을 주는 것처럼 에센스를 충분히 덜어 손으로 지긋이 눌러 주면서 피부에 흡수시키는 것.
이어 꼼꼼한 2차 세안을 통해 클렌징을 하고 다음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워터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 크림까지 바르는 등 피부 미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클렌징 후 맨 얼굴에 바르는 제품이 가장 중요하다며 워터 에센스를 바른 후 손으로 지긋이 눌러 주면서 “화장 솜을 이용 하기도하지만 손으로 충분한 양의 에센스를 얼굴에 흡수시켜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
화이트닝 에센스와 촉촉함을 배가시키기 위한 수분 크림까지 바른 후, 주문을 외우듯 “예뻐져라 예뻐져라~”하는 장면에서 피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촉촉하면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던 전혜빈이 이 날 방송에서 바른 에센스는 바로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로 유명한 ‘SK-II 피테라 에센스’.
제품은 특히 워터 타입의 제형으로 피부를 보다 맑고 투영하게 해주고 촉촉하게 케어해 줘 마치 매일 먹는 ‘밥’처럼 피부의 기초를 다져주는 에센스로 유명한 제품이다. 피테라 에센스와 함께 전혜빈의 피부를 화사하게 케어해 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는 ‘SK-II 화이트닝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로 마치 반사판을 비춘 듯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로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최근 SBS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따뜻한 재벌가 며느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정윤의 동안 미모 비결이 밝혀져 화제다.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내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화장품 쇼핑에 삼매경인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아모레퍼시픽 매장을 찾은 최정윤은 건강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아침 저녁 세안 후 꼼꼼히 실천하는 셀프 케어를 꼽았다. 마사지나 피부과 시술 등 특별히 시간을 내어 받는 케어 보다 집에서 간단하게 자신의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해 피부 본연의 상태를 최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피부관리 노하우.
최근 들어 안티에이징에 더욱 신경쓰게 된다는 그는 아모레퍼시픽 최고급 안티에이징 크림인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뷰티 리더다운 꼼꼼한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은 우수한 첫물 녹차 원료와 타임 코딩 시크릿 기술을 통한 토탈 안티에이징 효과를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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