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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두 달 만에 출전…팀은 1-4 대패
작성 : 2020년 02월 24일(월) 09:22

이승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승우(신트 트라위던)가 두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신트 트라위던은 24일(한국시각) 벨기에 겐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1부 리그) 27라운드 겐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4로 크게 졌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승우는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크리스 더킨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해 12월27일 베버렌전 이후 약 두 달 만의 출격이었다.

하지만 이승우는 공격 포인트를 신고하지 못했고, 신트 트라위던도 1-4로 무기력한 대패를 당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이날 패배로 9승5무13패(승점 32)로 12위에 머물렀다. 반면 겐트는 16승7무4패(승점 55)로 2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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