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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금미, 오늘(23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임신 겹경사
작성 : 2020년 02월 23일(일) 11:48

크레용팝 금미 / 사진= 로자스포사, 가을스튜디오, 정샘물인스피레이션, 정부자스타일리스트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결혼한다.

금미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금미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이라는 겹경사도 전해 축하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다. 팬 여러분께서 따뜻한 축복으로 반겨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보내주신 사랑 간직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혜롭게 잘 살겠다"고 설명했다.

금미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곡 '빠빠빠'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본명 백보람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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