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가을이 완연해질수록 피부는 건조해진다. 서늘해진 바람과 건조한 대기 상태가 피부 속 수분을 뺏어가기 때문이다. 당기고 푸석하게 변한 피부를 방치하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길 우려가 있다.
쏘내추럴 관계자는 “환절기에 피부 속부터 당기는 건조함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환절기 피부 가뭄을 해결해주는 제품들을 사용해보자. 건조한 가을에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한다.
◆ 수분크림 바르기 전 에센스로 밑바탕 촉촉
쏘내추럴 ‘하이 워터 드로우 쉐이킹 피팅 에센스’는 오일층과 수분층으로 분리된 에센스다. ‘수분광 오일 에센스’라 불린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히아신스 추출물이 함유됐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 손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조성아22 ‘더 에센스 프렙 안젤리카’는 토너와 로션 기능을 함유한 에센스다. 세안 후 이 제품 만으로도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안젤리카 추출물을 함유했다. 안젤리카는 비타민C가 많아 항산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야생식물이다.
동인비 ‘동인비율 에센스’는 홍삼 부스터 에센스다. 홍삼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채워준다. 건강한 바탕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주름과 피부 결 개선, 진정, 영양, 보습, 탄력, 윤기에 효과적이다.
◆ 수분크림 밀착력 가득 ‘수분 막’ 형성
쏘내추럴 ‘키핑 인슈어 크림’은 산뜻한 발림성을 가진 고수분 크림이다. 알래스카 빙하수를 함유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영양 막을 형성한다. 24시간 수분 보충과 순환에 도움을 준다. 푸석하고 거친 피부결 정돈에도 효과적이다.
쏘내추럴의 ‘모이스트 래핑 리치 볼륨 크림’은 당나귀유 단백질 크림이다. 응축된 쫀득한 제형이 독특하다. 모유에 유사한 당나귀 우유와 콩 추출물을 함유했다. 영양과 보습, 탄력을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뷰나 ‘보송보송 퓨어스킨 올인원크림’은 젤 타입의 고수분 크림이다. 미백, 보습, 진정, 영양, 수렴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보호막을 형성한다. 각종 피부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온양온천수를 함유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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