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한정 럭셔리 골프화 ’프리미엄 109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109 컬렉션은 40여 년을 이어온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엄선한 악어가죽을 가공해 전 세계 109켤레만을 주문 생산한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8개의 나라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상품이라 그 희소가치가 높다.

이번 컬렉션은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현대 본점 매장에서 주문을 신청하면 그만을 위한 골프화 제작이 시작된다. 또한 슈즈와 함께 구성된 컬렉션 패키지가 명품다운 디자인과 최고급의 가치를 선사한다.


아이더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고기능성 방풍 재킷 ‘토러스’를 출시했다.

토러스 재킷은 강력한 방풍, 투습 기능을 자랑하는 기능성 바람막이 재킷이다. 특수 멤브레인 기술을 적용한 아이더 자체 개발 소재 디펜더 윈드를 사용. 아침, 저녁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소재의 땀 배출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며, 조직이 견고한 립스탑 소재를 가미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재킷 안감에 신축성이 우수한 방풍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뉴발란스가 장거리 러닝에 적합한 프리미엄 안정화 ‘1260v4’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고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인 NBx 중에서도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기능성 소재인 ACTEVA LITE와 ABZORB를 신발 중창의 전후로 배치한 이중 미드솔을 사용. 러닝 시 각각의 독립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은 ACTEVA LITE는 신발의 앞부분에 배치해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밀도가 높은 ABZORB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장거리 러닝 시 무릎이나 발목 등에 가해지는 충격 완화에 최적화된 러닝화로 제작됐다. 따라서 하프마라톤이나 마라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장거리 러너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컬럼비아는 일교차가 큰 지금부터 초겨울까지 도심 속 일상생활과 자연을 넘나들며 멀티로 활용할 수 있는 ‘드림 캐빈 재킷’을 출시한다.

방수와 투습 기술 소재인 옴니테크, 방수지퍼, 전체 심실링 처리로 방수력을 한층 높인 2레이어 재킷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경량다운, 플리스 재킷 등 보온성을 높여줄 내피를 탈부착 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스타일이다. 계절 사이 경계가 뚜렷하지 않고 모호한 요즘,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여러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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