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녹화 소감을 전했다.
20일 양준일은 자신의 SNS에 "어제 '라스'(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2019년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를 통해 TV에 등장해 신드롬을 만들어냈고, '라디오스타' 녹화 또한 19일이었기 문에 그 의미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스타' 녹화를 끝낸 양준일이 주차장을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 머리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준일은 지난 19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준형, 라비, 리아킴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했다. 양준일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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