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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측 "내일(20일) 종방연,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로 연기 [전문]
작성 : 2020년 02월 19일(수) 17:16

터치 / 사진=채널A 터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터치' 종방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연기됐다.

19일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측은 "20일로 예정돼 있던 드라마 '터치' 종방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등이 출연 중이며 22일 종연한다.

◆ 이하 '터치' 측 공식입장 전문

내일(20일)로 예정돼 있던 드라마 '터치'종방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은 일정 확정시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번거롭게 해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2일(토)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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