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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굿모닝FM' 스페셜 DJ "장성규 입술 부상…현재 꿰맨 상태"
작성 : 2020년 02월 19일(수) 07:31

장성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굿모닝FM' 송진우가 부상을 입은 장성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스페셜 DJ로 모습을 드러냈다. 송진우는 "실은 어제 장성규 씨가 작은 부상을 입고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진우는 장성규의 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장성규 매니저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장성규 매니저는 "장성규가 앞으로 넘어졌는데 잘못 넘어지다 보니 입술을 다쳤다"며 "지금 꿰맨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닌데 입술이다 보니까 좀 부었다. 발음과 말하는 게 어려워 방송에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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