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도르트문트는 19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시그널이두나파크에서 파리생제르맹(PSG)과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선발 출전한 홀란드는 후반 23분 문전 앞에서 하파엘 게레이루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PSG의 골 망을 갈랐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선취 득점으로 후반 30분 현재 PSG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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