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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1위, 100만 목전…'히트맨' 손익분기점 돌파 [무비투데이]
작성 : 2020년 02월 17일(월) 13:47

정직한 후보 / 사진=정직한 후보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16일 하루동안 26만1885명의 관객수를 동원해 누적관객수 90만88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날이나 다음날 중으로 1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거짓말을 못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2위는 '작은 아씨들'이 차지했다. '작은 아씨들'은 일일관객수 10만7747명, 누적관객수 46만3757명을 기록했다.

'클로젯'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클로젯'은 7만166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4만4936명 보였다.

4위는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이다. '기생충'은 3만3290명을 동원해 1022만8439명을 기록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후 재개봉한 '기생충'은 꾸준히 관객수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수퍼 소닉'은 5위를 차지했다. '수퍼 소닉'은 3만44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7만124명을 기록했다.

한편 10위인 '히트맨'은 누적관객수 240만387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240만명)을 돌파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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