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윤지민이 동료 배우들과 종방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윤지민은 자신의 SNS에 "얼굴 막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매너남. 현빈, 김정현, 유수빈, 탕준상 그리고 너무 기분 좋은 윤지민. tvN 1위 했대요 우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배우 현빈, 김정현, 탕준상, 유수빈과 종방연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지민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손예진)의 둘째 새언니 고상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를 꺾고 tvN 역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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