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박은빈이 오늘(14일) 종영하는 '스토브리그' 시청을 독려했다.
14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은빈은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방송을 합니다.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더 큰 성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끝까지 재미있는 시청되시길 바랍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극 중 야구단 드림즈 모자를 쓰고 두 팔을 벌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드림즈의 슬로건을 들며 운영팀장 답게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2월 13일 첫 방송된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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