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체리블렛이 '아육대'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Hands Up)'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체리블렛은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육대'(이하 '아육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큰 활약을 보인 바 있다.
메이는 "팬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저희도 잘할 수 있었다"며 "첫 출전이었는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채린은 "'아육대'에서 저희가 연습한 만큼 금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어 좋다. 또 기회가 생긴다면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