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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상(相)에 따른 메이크업 TIP
작성 : 2014년 09월 18일(목) 10:29

구하라, 소녀시대 서현, 조여정(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여성의 얼굴은 크게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으로 구분된다. 강아지상 얼굴은 선한 눈매의 큰 눈동자와 동그란 콧망울, 동글동글한 얼굴형이 특징이다. 반면 고양이상은 눈매가 위로 올라가며, 날렵한 턱 선을 가진 이들이 많다.

이렇게 다른 상을 가진 얼굴은 각각의 매력 포인트 또한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얼굴상에 따른 특징을 잘 살려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아봤다.

◆ 눈매 특징을 고려한 아이메이크업

애경 루나 제공



눈매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데 큰 역할을 한다. 때문에 그만큼 신경 써야 할 부분도 아이메이크업이다. 강아지처럼 순한 이미지를 풍기는 얼굴에 두껍고 진한 아이라인을 그리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 호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큰 눈망울에 처진 눈 꼬리가 특징인 강아지상 눈매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브라운 톤의 섀도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베이스는 연한 베이지컬러를 펴 바른다. 아이라인은 짙은 브라운 컬러를 이용해 눈 꼬리를 길게 아래로 빼면 보다 선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길고 끝이 살짝 위로 올라간 매력적인 눈매를 가진 고양이상은 아이라인을 살짝 위로 올려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 캣츠아이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긴 타입의 눈매는 그리는 도중 묻어나거나 번지기 쉽기 때문에 섬세한 터치가 가능한 붓펜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블러셔와 섀딩으로 입체감 부여

애경 루나 제공



강아지상은 동그란 얼굴형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매력이다. 볼터치 메이크업은 얼굴에 입체감을 줄 뿐만 아니라 혈색을 더하고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때문에 강아지상이 주는 청순한 느낌을 배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살짝이라도 과하게 사용하면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장 중요하다. 블러셔를 할 때는 가로로 바르는 것보다는 약간 사선으로 발라 동그란 얼굴에 윤곽을 잡아주는 것이 좋다.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갸름한 턱선은 고양이상이 가진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날렵한 턱선 때문에 날카롭고 도도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 따라서 특유의 V라인을 잘 살리는 메이크업이 관건이다.

코와 턱 라인에 섀딩을 하면 한층 더 날렵하고 입체감 있는 얼굴이 연출된다. 이는 고양이상이 가진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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