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소년들의 숨겨진 ‘본능’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더보이즈는 1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리빌(REVEAL)’을 발매한다.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더보이즈는 2020년 ‘리빌’로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변신을 시도, 소년들의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리빌’은 ‘드러내 보이다’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그 동안 감춰왔던 더보이즈의 ‘반전 소년미’를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총 9개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더보이즈의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완성했다.
특히 매 앨범 작곡, 작사에 참여해 온 멤버 선우, 에릭이 앨범 내 다수 트랙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상연, 제이콥, 케빈 역시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 더보이즈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진정성을 더했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리빌’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기반의 팝 R&B 곡으로 ‘다운 포 유어 러브(Down for your love)’라고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달빛에 비친 늑대’이자 한 해 ‘첫 보름달’이라는 ‘울프문(Wolfmoon)’을 모티브로 한 이번 신곡은 낮과 밤, 달라지는 소년의 양면적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데뷔 2년 여 만에 첫 정규 앨범을 통해 확 달라진 변신을 예고 중인 더보이즈가 이번 신곡 ‘리빌’로 2020년 역시 독보적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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