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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이제훈X최우식X박정민X안재홍, 2월 26일 개봉 확정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2월 10일(월) 09:24

사냥의 시간 / 사진=영화 사냥의 시간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이 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10일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제작 싸이더스) 측은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냥의 시간'은 공개되는 선재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지난 제작보고회와 네이버 무비토크 등 다양한 행사에서도 언론과 예비 관객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대세작다운 행보를 걷고 있다.

특히 이날 저녁 6시에 최초 공개될 '사냥의 시간' 메인 예고편에는 다섯 배우들의 숨막히는 추격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스토리를 담을 예정,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타일리시한 미장센부터 독보적 추격 액션까지 2020년 가장 새롭고 강렬한 추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사냥의 시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냥의 시간'은 26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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