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최대 기대주' 트로이 패럿(18)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패럿과 2023년까지 함께한다.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패럿은 토트넘의 앞날을 책임질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패럿은 지난해 12월7일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출전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패럿은 아일랜드 21세 이하(U-21) 대표팀에 월반하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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