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35번째 생일' 호날두, 여친 조지나로부터 9억 원 상당 고급 차량 선물 받아
작성 : 2020년 02월 07일(금) 15:51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의 35번째 생일에 통 큰 선물을 안겼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각) "조지나가 호날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60만 파운드(9억2135만 원) 상당의 고급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35번째 생일을 맞은 호날두는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고급 자동차를 선물 받았다. 호날두가 받은 차량은 독일 자동차 회사의 검은색 차량으로 거대한 붉은색 리본과 함께 포장돼 있다.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내 생일을 축하해야 할 순간이다 깜짝 선물을 주 내 사랑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두 사람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으며, 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낳은 주니어는 물론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도 친자식처럼 대하고 있다.

최근 조지나가 SNS에 "우리 남편"이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 사이에 비밀 결혼설이 나돌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