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최근 모바일 러닝게임 '키위대시'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바닐라브리즈(대표 한다윗)의 첫 번째 협력 작품으로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8개 국가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해 세계 시장에서 그 진가를 빠르게 증명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키위대시'는 또 뛰어난 캐릭터성과 손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점프와 대시 2개의 버튼만을 사용한다. 유저들은 장애물을 피함과 동시에 대시 공격을 통해 속도감과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다.
'키위대시'는 이와 함께 루키와 핑키, 위키 등 귀엽고 깜찍한 4종의 메인 캐릭터를 제공하며 기본 체력 증가, 날개 등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파워업 시스템, 시작 달리기, 마지막 달리기 등 참신한 아이템으로 무장했다.
바닐라 브리즈의 한다윗 대표는 "게임빌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그 노하우를 전수 받아 롱런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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