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멤버들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일 김요한은 자신의 SNS에 "둘 다 고생했고, 수고했고, 너무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요한은 이어 "한결아 애교 잘 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요한, 이한결, 남도현, 이은상, 조승연, 손동표 등 엑스원 출신 멤버들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날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한결과 남도현의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비록 그룹은 해체됐지만, 멤버들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엑스원은 여러 논의 끝에 지난 1월 6일 공식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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