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2월 14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문별이 2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 SIDE OF THE MOO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자는 "이에 앞서 4일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4월에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문별의 솔로 플랜이 공개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문별은 지난 2018년 5월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 이후 1년 9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문별은 그동안 마마무 앨범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왔다.
뿐만 아니라 문별은 지난달 미공개곡 '눈'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마마무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문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2020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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