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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오버워치 리그 중국 경기 '최소'
작성 : 2020년 01월 30일(목) 14:41

사진=오버워치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가 상당하다. 2,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오버워치 리그 중국 경기가 취소됐다.

오버워치 리그를 주최하는 블리자드는 30일 SNS을 통해 "2월과 3월 예정 돼 있던 중국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2020시즌부터 홈 앤 어웨이 방식을 도입한 오버워치 리그는 다가오는 2월에 상하이 드래곤즈와 광저우 차지, 항저우 스파크가 중국 상하이, 포산, 항저우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섭게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당분간 경기가 중단된 상태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의 주요 대회들도 취소되거나 연기된 상황이다. 한국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 당분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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