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제주토목엔지니어링이 스포츠투데이가 선정한 ‘2020년 고객만족 대상’ 에 이름을 올렸다.
도시인들에게 제주도에서 살아보는 건 여전히 로망이다. ‘제주도 한달살기’ 열풍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6년간 5만50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제주로 이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주 전체 인구의 2/3에 해당하는 수치. 이에 따라 터전을 가꾸고 새 집을 짓는 등 토목설계와 관련된 분야 또한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2~3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제주시 연오로에 위치한 제주토목엔지니어링은 주택, 상가, 공장 등 인허가, 토목설계 및 측량, 산림조사 업무 등을 수행하는 업체로 미래 지향적인 프로젝트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제주토목엔지니어링 양준삼 대표는 30여년 간의 인허가, 토목설계, 측량 등 다방면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주며, 이번에 스포츠투데이가 선정한 ‘2020년 고객만족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건물 신·증축, 공작물 설치, 토지 변경 등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산지전용허가, 농지전용허가, 도로점용허가, 국공유지 점용 허가, 공장설립 허가 등 다양한 종류의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 밖에 단지, 도로, 상하수도, 복구 등의 토목설계, 현황 및 경계 그리고 고도측량, 마지막으로 경사도, 표고분석, 입목조사, 재선충방제계획서 등 산림조사 분야까지 다루고 있는데, 이미 수십년간 현장에 갈고 닦은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토목엔지니어링 양준삼 대표는 “이번 시상이 주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랜 경험과 축적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충실한 업무수행과 동시에 차별화된 전문성과 특화된 기술을 토대로 경쟁력을 끌어올려 고객 만족을 이끌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