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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4, 롤링 2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컴 앤 씨' 개최
작성 : 2020년 01월 30일(목) 11:30

W24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밴드 W24가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W24는 롤링홀 개관 25주년을 맞아 2월 8일, 단독콘서트 ‘컴 앤 씨(COME AND SEE)’를 개최한다.

W24는 2018년 2월, 롤링 23주년 기념 공연에서 롤링픽(Rolling Pick)으로 선정돼 ‘몽니 & 전기뱀장어’ 공연 오프닝 무대로 데뷔 전 첫 무대를 가졌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과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과 음악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한 이들은 2019년 밴드 EVE와 함께 롤링 24주년 기념 공연의 더블 타이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을에는 첫 번째 라틴 아메리카 투어 ‘스테이 어 모먼트(STAY A MOMENT)’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폴 인 W24(FALL IN W24)’까지 마무리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컴 앤 씨’라는 타이틀처럼 W24는 이제 곧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밴드답게 보다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신들의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미발표곡과 그동안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W24는 광주 MBC와의 협업, 빵야 TV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단독콘서트 ‘컴 앤 씨’를 마친 후에는 새 앨범 발표를 위해 곡 작업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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