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프로농구 부산 KT가 일본으로 오는 18일부터 8일간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KT는 18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KT는 2014~2015시즌 대비해 국내외 선수 간에 조직력 강화 및 실전 경기 감각 습득에 목표를 두고 도시바, 토요타 등 일본 프로리그 3개 팀과 총 5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주장 송영진 선수를 포함해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마커스 루이스, 찰스 로드 등 총 10명이 참가한다.
귀국 후에는 28일 홈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스파르타크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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