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전태풍(서울 SK)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2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전태풍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전태풍은 지난 2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쿼터 종료 49초를 남기고, 천기범의 후두부를 팔꿈치로 가격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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