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심성영과 고아라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에 승선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신지현과 윤예빈을 대신해 심성영과 고아라가 대표팀에 승선한다"고 발표했다.
신지현과 윤예빈은 당초 농구협회가 발표한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돼 있었지만,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하게 됐다.
한편 오는 2월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포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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