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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진주만'·'거미줄에 걸린 소녀', 설 특선 영화 화제
작성 : 2020년 01월 26일(일) 17:18

사진=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진주만 거미술에 걸린 소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설 특선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진주만',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화제다.

26일 OCN에서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EBS에서는 '진주만'을, 스크린 채널에서는 '거미줄에 걸린 소녀'를 편성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2019년 6월 개봉됐다. 해당 영화는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김래원)이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원진아)의 일침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야기다.

해당 작품은 개봉 당시 100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불러모았다.

'진주만'은 2001년 6월 개봉됐다. '진주만'은 테네시주에 사는 두 명의 젊은이인 레이프 맥컬리(벤 에플렉)와 대니 워커(조쉬 하트넷)이 1941년 12월 7일 진주만에 일본군이 기습 공격을 할 당시 그곳에서 겪은 이야기를 그린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2018년 개봉됐다. 작품은 일명 '악의 심판자'라 불리는 비밀스런 천재 해커 리스베트(클레어 포이)가 한 의뢰인으로부터 위험한 제안을 받는 이야기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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