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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정준하 "바보 연기로 오해받아, 중학생 때 1000명 중 15등" [TV캡처]
작성 : 2020년 01월 23일(목) 23:50

정준하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중학생 시절 우수한 성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노브레인 특집으로 시청자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전매특허 바보 연기로 평소에도 오해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무도'에서 감나무에서 떨어졌다고 농담한 걸 실제로 물어보신 분도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IQ는 124라고. 정준하는 "중학교 때 전교생 1000명 중 15등을 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무도' 할 때 유재석 씨가 퀴즈 진행하는데 본인은 정답을 알지 않냐. 완전히 개무시할 때 있다. 이걸 진짜 모르냐는 표정을 할 때가 있다"고 고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알려드린건데 그런 느낌으로 다가갔다면 죄송합니다"고 받아치며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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