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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할리우드 진출 청신호…美 영화 '전생'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20년 01월 23일(목) 14:12

최우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에 진출할까.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전생(Past Lives)'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최우식이 미국의 영화 제작·배급사인 A24의 러브콜을 받았고, '전생'의 주연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아직까지 확정이 아닌 검토 단계라고.

최우식이 주연 물망에 오른 '전생'은 A24가 제작하는 한국 로맨스 영화로, 어린 시절 연인처럼 지내던 두 남녀가 떨어져 각자의 삶을 살다 다시 재회하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최우식은 주연작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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