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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2월 8일 팬미팅 확정 "팬들과 추억 돌아볼 예정"
작성 : 2020년 01월 23일(목) 10:24

한승우 팬미팅 포스터 / 사진=플레이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엑스원(X1) 출신이자 그룹 빅톤(VICTON) 멤버 한승우가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SNS 계정에 한승우의 개인 팬미팅 '희로애락(喜怒哀樂)' 포스터와 관련 내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한승우는 2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후 2시, 저녁 7시 2회차 팬미팅을 열고 총 8천여 명의 팬들을 만난다. 한승우는 사람의 여러 가지 감정을 이르는 말인 '희로애락'을 주제로 팬미팅을 꾸려, 그간 팬들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휴식기를 갖던 한승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SNS 라이브를 통해 팬미팅 소식을 먼저 전한 한승우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한승우가 팬분들의 감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본인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SNS 계정 개설에 이어 팬미팅 개최 예고까지, 휴식기를 깨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한승우의 행보에 격려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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