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강소라와 공효진이 '백'을 이용해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배우 강소라가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그는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드라마 속 스타일과 전혀 다른 패션을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소라의 패션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숄더백은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제품으로 소호 스타일의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감과 심플한 실루엣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은은하게 비치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니트와 독특한 지퍼 디자인의 블랙 가죽 팬츠,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함께 전체적인 공항패션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드라마는 끝나도 변함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 지난 14, 15회에서 지해수(공효진)가 착용한 가방이 인기다.
공효진은 심플한 팬츠와 티셔츠에 '발렌시아가' 르디스 백을 매치했다. 르디스 백은 알렉산더 왕이 2013년 F/W 발렌시아가 데뷔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라인이다. 새로운 발렌시아가의 아이코닉 핸드백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골드 컬러의 메탈 장식 잠금 장치에 발렌시아가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닥 스크래치 방지는 여느 핸드백과 달리 기다란 바 형태로 길게 디자인됐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 토트, 숄더는 물론 크로스 형태로 착용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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