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농구 선수 김소니아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농구 선수 이승준이 출연해 김소니아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이승준은 "친구 소개로 김소니아를 만나게 됐다. 교제 기간은 1년 정도"라 설명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니아는 루마니아 출신의 농구선수로,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알려졌다.

현재 김소니아는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 농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김소니아는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신체조건을 활용한 돌파능력, 리바운드 능력으로 수비력까지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와 닮은 미모로도 유명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