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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정해인 여권 사진 공개…은종건·임현수 "불공평한 비주얼" [TV캡처]
작성 : 2020년 01월 21일(화) 22:21

걸어보고서 정해인 여권사진 / 사진=KBS2 걸어보고서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걸어보고서' 배우 정해인의 여권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과 그의 절친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렸다.

이날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마지막 목적지이자 최고의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기가 펼쳐졌다.

먼저 세 사람은 나이아가라 폭포 입성을 위해 캐나다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준비했다. 이후 이들은 생각보다 손쉬운 입국절차에 깜짝 놀랐다. 입국심사를 마친 세 사람은 여권 사진을 두고 수다를 떨었다.

이윽고 공개된 정해인의 여권사진에 은종건과 임현수는 같은 남자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면서 감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이건 불공평한 비주얼"이라며 질투를 폭발시켰다.

그러자 정해인은 으쓱한 표정을 지으며 "이상하지 않아서 실망한 리액션"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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