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진태현이 박시은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첫 출연했다.
결혼 6년 차 부부인 진태현 박시은. 두 사람은 꼭두새벽인 5시경 잠에서 깨어났다. 진태현은 새벽부터 침대에 누워 있는 아내 박시은의 다리를 스트레칭 시켜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시은은 "연애 때는 새벽에 만나서 점심 먹고 헤어졌다. 그런데 일찍 만나니까 시간을 더 오래 보내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진태현은 "할아버지 할머니 스타일"이라면서 "취침 시간은 8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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