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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쯔양 "최고 수입 월 7000만원, 6개월 전이 지금보다 많이 벌어" [TV캡처]
작성 : 2020년 01월 20일(월) 23:20

쯔양 / 사진=MBC 마리텔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쯔양이 수입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구라이브에서는 쯔양의 집 겸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고양이가 있는 아늑한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장영란은 쯔양에게 수입에 대한 질문을 했다. 장영란은 "이게 구독자 100만, 150만 이렇게 높아질수록 돈 단위가 달라질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쯔양은 "아니다. 구독자가 많다고 돈을 벌진 않는다. 지금보다 6개월 전에 돈을 더 많이 벌었다. 조휘수가 안 나오면 못 버는 거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제일 많이 벌었던 달 수입'을 물었고, 그는 "예전에 방송에서 한달에 4000만원~70000만원 정도 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떄가 잘 벌었을 때다. 그렇게까지 나오려면 한 달에 조회수가 1000만은 나와야 한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2020년 계획에 대해 쯔양은 "더 욕심내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시청자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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