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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이상형 신민아, 식당 옆테이블에 있는데 인사도 못해"(미우새) [TV캡처]
작성 : 2020년 01월 19일(일) 22:10

김영철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영철이 이상형을 신민아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성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 김영철, 이상민은 함꼐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김영철은 "방송에서도 말한 적 있는데 신민아 씨 같은 외모가 좋다"고 말했다. "김우빈 씨랑 잘 만나고 있지 않냐"는 김희철 되물음에 김영철은 "그냥 나의 이상형이라는 얘기지"라고 수습했다.

김영철은 "내가 몇 년 전 식당에 있는데 옆 테이블에 있다더라. 인사도 안 했는데 심장이 쿵쾅거렸다. 인사도 못 하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희철은 "형이 김우빈보다 못한 게 뭐 있냐. 키도 180이고 눈도 두 개지"라며 멈칫해 웃음음을 자아냈따.

이어 김희철은 "눈은 형이 더 크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김영철이랑 분위기가 달라"고 냉정하게 분석했고, 이에 김희철은 "당연한 거 아니냐?"고 되물어 김영철ㅇ을 놀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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