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JTBC 드라마 '초콜릿'에 특별 출연한 린아가 화제다.
린아는 2002년 SM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 1집 앨범 'Tell me baby'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나, 선데이, 스테파니와 함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뮤지컬 계에서 활약 중인 린아는 현재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러빗 부인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린아는 18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 출연해 이준(장승조)의 새로운 짝이 될 것을 암시했다.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실제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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