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형' 최여진이 최고의 유산소 운동으로 줌바 댄스를 꼽았다.
1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맞는 운동을 추천했다. 특히 체중을 줄여야 하는 강호동에게는 강력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최여진은 한 시간에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줌바 댄스를 꼽았다. 그는 "내가 줌바댄스 자격증이 있다. 줌바댄스의 포인트는 미소와 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여진은 직접 줌바 댄스를 추며 멤버들에게 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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