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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파죽의 7연승…세계선수권 진출 눈앞
작성 : 2020년 01월 18일(토) 11:31

사진=세계컬링연맹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 스킵 김은지)이 세계선수권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각) 핀란드에서 열린 2020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노르웨이를 8-6으로 격파했다.

7연승을 달린 한국은 라운드로빈을 1위로 마무리 지었다.

한국은 18일 이탈리아(2위, 6승1패)와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면 3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확정된다.

만약 패배할 경우, 터키(3위, 4승3패)와 맞붙어 승리해야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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