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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미스터트롯' 소감 "떨렸던 무대 속상하고 아쉬워…많은 응원 감사"
작성 : 2020년 01월 17일(금) 14:42

노지훈 /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지훈은 17일 자신의 SNS에 “‘미스터트롯’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며 "생각지도 못한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노지훈은 1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예선 무대를 꾸몄다. 그는 홍진영의 ‘오늘 밤에’를 선곡했고, 심사단의 11개 하트를 받았다. 예비 합격자로 탈락을 목전에 두기도 했지만, 심사단의 회의 끝에 추가 합격자로 결정되며 본선에 진출했다.

노지훈은 “살면서 이렇게까지 긴장해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떨렸던 ‘미스터트롯’에서의 첫 무대였다.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이 속상하고 아쉬움이 남는다”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끝까지 응원 보내주시고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집중하고 노력하겠다. ‘미스터트롯’ 노지훈 계속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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