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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드라마 속 그녀들 패션 포인트는?
작성 : 2014년 09월 16일(화) 11:26

KBS ‘고양이는 있다’, ‘연애의 발견’ 캡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시크릿 전효성과 정유미가 드라마 속 상반된 패션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BS ‘고양이는 있다’ 캡처



KBS ‘고양이는 있다’에서 질투심 많은 악녀 한수리 역으로 열연중인 시크릿 전효성의 패션이 인기다.

69회 방송에서 한수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레드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오픈 토 힐을 착용해 섹시하고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묘한 붉은 빛의 헤어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한수리만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패션이라는 평이다.

전효성이 착용한 오픈 토 하이힐은 스타카토 제품.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바디와 뒤꿈치 부분 레드 포인트 디테일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KBS ‘연애의 발견’ 캡처



KBS ‘연애의 발견’에서 정유미는 극중 캐릭터의 성격을 잘 살려주는 러블리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성준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받는 장면에서는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와 화이트 쇼트 팬츠를 입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제이슨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또 다른 방송분에서는 살구 빛 여성스러운 러플 원피스에 핫핑크 컬러 캐시 미니 크로스백을 선택해 여성스러움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드라마 속에서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아이템은 바로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 은은한 파스텔 톤의 의상에 톡톡 튀는 컬러의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위트와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정유미가 선택한 크로스백은 모두 쿠론 제품. 스트랩의 탈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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