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패션업계에 새로운 모델 바람이 불고 있다.
여배우 고소영이 패션 브랜드 ‘조프레시’의 아시아 첫 모델로 발탁됐다.
고소영은 광고 촬영을 통해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클럽 모나코의 창시자 조밈란이 이끌고 있는 조프레시는 지난 5월 말 론칭쇼를 시작으로 국내 선보였다. 명동, 수원, 가산, 중동, 대구 등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남성복, 여성복은 물론 키즈 라인까지 출시됐다.
보디가드는 배우 전혜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가을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보디가드는 전혜빈의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전혜빈은 최근 공개된 보디가드의 가을 화보에서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새롭게 재해석한 레오파드 패턴과 올 가을 트렌드인 브라운, 핑크 컬러를 적용한 언더웨어를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소화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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