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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튼, 자체 개발·투자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론칭
작성 : 2020년 01월 16일(목) 14:52

사진=아이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 교육 기업 아이튼(대표이사 이우영)이 2020년 첫번째 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이튼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 컨벤션 센터에서 인공지능, 코딩 교육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우영 대표이사는 학부모들과 인공지능, 코딩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초석인 인공지능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아이튼 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아이튼은 이번 교육설명회를 통해 1년 넘는 시간을 투자해 자체적으로 개발, 제작한 인공지능 교제와 교구제를 전시하고 설명해 참석한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튼의 이우영 대표이사는 "아이튼의 교육은 '당신의 자녀는 다가오는 AI시대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라는 심플하지만 쉽사리 답을 할 수 없는 그 의문에서 시작 된 인공지능 교육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AI시대를 맞이 하기 수월할 수 있도록 아이튼의 교육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교육 과정을 설명한 아이튼의 강건욱 교육 본부장은 "인공지능 교육은 GPU 즉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실제로 인공지능을 개발할 능력을 가진 GPU를 토대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기존 인공지능 교육 시장에서 제시하지 못한 아이튼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교육과 노하우" 라고 강조했다.

아이튼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사업화 하고자 설립됐다.

아이튼은 인공지능(AI)과 LIGHTEN(밝게하다)의 합성어로 4차 산업혁명 기술개발과 전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며, 이번 교육설명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코딩 등의 아이튼 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많은 전문가를 양산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튼은 인공지능, 코딩 교육생을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매분기 다양한 지역에서 교육설명회를 실시해 아이튼만의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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